최근 스트레스, 다이어트, 영양불균형 등 생활환경변화로 40, 50대 뿐만 아니라 나이와 상관없이

20, 30세대에도 탈모인구가 확대되고 있다. 병원을 찾는 환자가 100만명을 넘었고 잠재적 탈모인구는

100만명을 넘었고 잠재적 탈모인구는 1000만명으로 추산되며 특히 여성층에서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면 나도 모르게 탈모가 진행된 것이 아닌지 걱정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 간단히 자기진단은 어떨까요?

1. 눈으로 간단히 확인하기

시력이 좋은 분은 자연적으로 빠지는 머리카락 끝과 생장기 머리카락 끝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빠진 머리카락의 뿌리 부근이 곤봉 모양이라면 휴지기에 빠지는 자연 탈모, 연필심처럼 뾰쪽하다면

변형된 생장기 머리카락으로 탈모의심

2. 탈모지수로 학인하는 탈모자가진단법

10개 문항 중 본인이 해당하는 문항을

각 1점씩 계산하여 총점 기준으로 탈모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인다.

□ 가늘고 힘없는 머리가 빠진다.

□ 하루에 80개 이상 모발이 빠진다.

□ 비듬이 많아지거나 두피가 가렵다.

□ 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진다.

□ 두피를 눌러보면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 앞머리와 뒷머리의 굵기 차이가 많이난다.

□ 몸의 털이 갑자기 굵어진다.

□ 이마와 정수리 부분이 유난히 번들거린다.

□ 두피에 피지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 같다.

5점이상이면 탈모 의심!